달걀 이렇게 바뀝니다!! 어떻게??

수요일, 1월 09, 2019

2017년에 살충제 달걀로 많은 파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조금 더 투명한 달걀 유통을 위해 기존에 표기했던 방식에서 10자리를 표시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달걀 껍데기(난각)에 산란 일자를 추가로 입력해야 한다는 방안입니다. 기존 6자리였던 정보 표시 방법이 산란 일자를 추가하여 10자리로 변경된 것입니다.

달걀


이번 산란 일자 표기는 2019년 2월 23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됩니다. 이제 곧 시행되는 의무화에 농장주들은 농가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정책이라며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산란 일자를 표기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갓 생산된 달걀을 선호할 것이고, 그로 인해 미처 팔리지 않아 헐값에 팔아야 하는 달걀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번호표기를 위한 시설비 투자 부담에 시위하고 있다고 한다.




농장주들은 산란 일자보다 유통된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선진국들의 경우 5도 안팎 온도에서 유통이 의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관련 규정이 없다 보니 2019년 현재도 냉장시설을 갖추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신선한 달걀을 판매하기 위해 산란일 표기만 의무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규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달걀 정보

달걀에 새롭게 표기되는 것은 산란 일자 4자리이다. 기존에 2018년 8월 23일부터 현재까지는 생산자 고유번호와 사육환경번호가 표기되고 있었다.

우리 식탁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달걀을 더욱 신선하고 달걀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농가들과 시민들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 계속 나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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